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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ONCE a Month'에 해당되는 글 4건

  1. 2011/03/12 봄의 정령 (1)
  2. 2011/01/22 성모 마리아 (2)
  3. 2011/01/22 스눕 - 아이스 브레이킹(Ice Breaking)에 기여할 수 있다면? :) (2)
  4. 2011/01/16 미소 찾기 (2)

ONCE a Month/사진 2011/03/12 11:40



봄이 찾아오기도 전에, 먼저 찾아와 봄을 알린다는 꽃
수줍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, 눅눅히 쌓여있는 낙엽들 여기저기 숨바꼭질 하듯 피었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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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달그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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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윤댕이// 2011/03/17 01:0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오!예쁩니다~ 꽃이름뭐예요?


ONCE a Month/사진 2011/01/22 20:51


컴퓨터를 하고 있는 저를 항상 내려다 보고 계시는 성모님의 엷은 미소.

가끔 혼자 있을 때 의식하게 되면 조금 으슬으슬 하기도 함. :( '냉담인1' 로서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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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LetsY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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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LetsYT 2011/01/22 21:08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근데 실제 마리아님의 피부가 저리도 좋으셨을까요... 음


ONCE a Month/도서 2011/01/22 20:42

아직 남은 페이지가 삼분의 일이나 기다리고 있는데…. :( 

31일까지 과연 다 읽을 수 있을까…. 하는 의구심에 먼저 (^^;)

개인적으로《스눕》 p.109~110에서 나온 엄선된(?) 열다섯 개의 질문을 뽑아

휴미니-디 요원 분들과 공유하고, 첫 만남의 그 서먹서먹함을 이 추운 날

모두 날려버리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어, 이렇게 키보드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.

 

책 110페이지에 나온 설명을 우선 적어보자면,

 

‘단 1시간 동안 아론의 연구 대상자들은 서로에 대해 일반적으로 낯선 사람들과의
1대 1 면담을 통해서는 결코 알 수 없었을 내용들을 알게 되었다.
이 질문 중의 일부는 상대의 가치관과 목적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고,
다른 질문들은 우리가 공식적인 만남이나 피상적인 만남에서 가지게 되는
경계심을 허물기 위한 것
이었다.’

 

이어서 그 질문과 본인의 대답을 인터뷰 형식으로 각색하여 적어 보았습니다.


· 전 세계의 어떤 사람이라도 선택할 수 있다면 누구를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싶나?

- Boston에서 머물렀던 홈스테이 집 주인 아주머니.

 

· 전화를 걸기 전에 뭐라고 말할지 연습해본 적이 있나? 어째서?

- 딱히 그런 적 없음. 단, 전화를 받기‘전’에 연습해 본 적은 있음.(웃음) 군대에서.

 

· 당신이 생각하는 ‘완벽한 하루’는 어떤 날인가?

- 글쎄다. 내가 즐겁게 매진할 수 있는 일에 몰입하고 지내다가 저녁시간이 오고,
취미활동을 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정도.

 

· 가장 최근에 혼자 노래를 부른 적은 언제인가? 다른 사람에게 불러 준적은?

- 노래까진 가사를 잘 못 외워서 안 되고, 흥얼거리긴 한다. 목적을 가지고(?) 부른 적은 없는데,
내가 맘에 드는 사람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를 몇 개 부른 적은 있다.

 

· 만약 당신이 90살까지 살 수 있고 인생의 마지막 60년 동안 몸이나 마음 중에서 한 쪽이 30세인 채로 머물 수 있다면 어느 쪽을 선택하겠나?

- 당연히 몸이어야 한다. 마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깊어지고, 또 지혜도 생길 수 있지만
몸은 자체로 노화가 되기 때문에, 운동도 하기 어려워 질 것이기 때문이다.

 

· 당신이 어떻게 죽을 것 같다는 비밀스런 예감 같은 것이 있나?

- 글쎄. 생각 안 해 봤다. 내가 긍정적이어서 그런지 그런 쪽으로의 예감은 아직 없다.

 

· 당신이 자란 환경이나 조건 중에서 바꾸고 싶은 것이 있다면?

- 만족하고 있다. 다만 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집무실 같은 곳이 따로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.

 

· 만약 내일 아침 눈을 떠서 무엇이든 하나의 재능이나 소질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그게 무엇이었으면 좋겠나?

- 항상 생각해 온 것이지만, 어느 상황, 어느 곳에서나 대범하고 의연해 질 수 있는 용기가 가장 가지고 싶은 것 중 하나다.

 

· 오랫동안 해보고 싶다고 꿈꿔온 일이 있나? 그걸 하지 않은 이유는?

- 지금 금방 생각난 건, 야구 동호회 활동. 하지 않았다기 보다 앞에서 말했던 용기가 없어서 못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.

 

·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추억은 무엇인가?

-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, 어렸을 때 여름마다 가족과 바다에 놀러가서 놀고, 숙소에서 같이 고생도 했던 기억들. (웃음)

 

· 만약 1년 뒤에 갑자기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, 지금 살고 있는 방식 중에 바꾸고 싶은 것이 있나? 어째서?

- 세상에! 뭐 우선…. 내가 정말 나에게 진실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놀이든 스포츠든 행동으로 실천하고 싶다.

 

· 당신의 삶에서 사랑과 애정은 무슨 역할을 하나?

- 돌이켜보면, 나의 잠재력을 일깨워 주게 만든 적이 종종 있던 것 같다. 없던 용기가 저절로 생기고…. 뭐 다들 겪어봐서 알 것 같은데. (웃음)

 

· 당신의 삶에서 부끄러웠던 순간을 다른 사람들과 나눠본 적이 있나?

- 앞에서 말한 ‘사랑과 애정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’ 말하다가 얼떨결에 나눈 것도 같다.(웃음)

 

· 가장 최근에 다른 사람 앞에서 눈물을 보인 것은 언제인가? 가장 최근에 혼자 운 적은 언제인가?

- 사람 ‘앞’에선 없고 친구랑 전화 통화 상에서니까, ‘옆’에선 있었던 것 같은데. (웃음)
혼자는, 오늘 노무현 대통령 서거 관련 영상을 보다가.

 

· 만약 농담을 하기에는 너무 심각한 주제가 있다면?

- 글쎄. 나로선 농담을 심각하게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다. (웃음)

 


조금은 불성실한 대답들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운 말씀을 드립니다. (웃음)

 

이걸 읽으시고 , 아니면 책을 읽으시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다면,

 

용기를 내어 질문에 답변 해 보시기 바랍니다. 나름 재미있어요. 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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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윤댕이// 2011/01/22 22:0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~ㅋㅋㅋ
    음, 저는.............부끄럽지만..2월달에 올리겠습니다 히히^^;


ONCE a Month/사진 2011/01/16 07:49


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곳곳에 숨어있는 미소를 찾을 수 있어요.
침대를 뒹굴거리다 거울 경첩에 숨어있는 녀석을 찾았거든요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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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윤댕이// 2011/01/22 22:0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완전 귀여워요 *.* ~

  2. LetsYT 2011/01/30 00:35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사진 너무 잘 찍으신거 같아요! ㅋ